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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5 에, 3월 24일. 5
  2. 2008.03.24 여담. 3
  3. 2008.03.24 남자에게 동정 상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4
  4. 2008.03.24 뭔가 가벼운 것을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2
  5. 2008.03.16 덕적도 기행. 6
  6. 2008.03.06 역시 시도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2
  7. 2008.03.06 아-초대장 왔다. 2
  8. 2008.03.06 조만간. 2
  9. 2008.03.06 생각해보니. 8
  10. 2008.03.05 피곤하군요.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4
생일이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따로 생일이라고 씨부렁대지 않아도 축하해주시고, 선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말하고…….

토요일, 친구에게서 월요일이 생일이지? 하는 문자가 왔습니다.
"응? 누구 생일?"
일요일. 어머니께서 내일 생일이네, 하시더군요.
"응? 내일이 내 생일이야?"
아침에 생일 축하 문자가 오고.
"아 나 생일이었지."
학교 끝나고, 동생이 언제 오느냐 전화를 하더랍니다.
"웬 전화래."
친구가 만나서 책을 주더군요. 선물로.
"아 내 생일이었지."
집에 올라오는 길에 동생에게 전화를 하는데, 부모님께서 아직 안 주무신단 말에, 나 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에 그 새 또 잊고서.
"왜 아직 안 주무신다는 거지?"
집에 와서, 아버지께서 일단 어서 씻고 나와서 11시에 불자.
"응? 뭘?"




[…………].
그랬습니다 이미 날짜 감각은……오늘이 생일이었군요. 감사합니다!





…………29일 결국 반 단합[…………].
도서부 출장 불가.

여담.

잡담/작업 얘기 2008. 3. 24. 00:34
자, 이제 그럼 꼬데니 문예부 프로젝트를!

살짝 괴랄한 거라서 겁이 났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결국 건드리진 않은 듯.
랄까,
가사라던가는 곡에 붙이는 편이 더 쉽다고! 왜냐면 이쪽은 쓰는 쪽이니까!



덧,
도서부에서 29일 와도 좋다고 호출이 왔습니다. 응?


…………되도록 가고 싶은데……난 피하는 게 아니라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랄까, 이제 서먹서먹한 것도 더 심해진 듯.
애초 난 이방인이었을까, 요즘 좀 심란할지도?
응응. 사실 피하는 것도 있지만, 그건 동급생들에 대한 거였기 때문에. 응?
사실 인간 관계라는 게, 너무 피하면 더 어려우니까.


자, 남들에게 더 알려질 그날까지! 아는 사람 몇에게만 알리는 것은, 날 아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들어오는 곳을 만들고 싶어서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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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남자에게 동정 상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단순한 순결함의 상실일까?
아니면, 처녀막이 존재하지도 않는 남성에게 그깟 것이 뭐 대수랴? 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에서의 통과 의례인 것인가?

생각은 짧지만 많고,
말은 길고도 많다.

모두의 의견, 원합니다!



[아무도 보는 것 같지 않아 2008/02/11 14:59로 올라왔던 것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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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 거미,
홍식 외 여러 가지에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음, 홍식은 이번에 원고지에 볼펜으로 갑자기 작성하기 시작했죠. 원래 쓰던 건 물론 버리고. 여기서 갑자기란, 제가 원래 원고지에도 연필로 쓴다는 점을 들어.



랄까,
라이트한 것으로. 그냥 제가 가볍게 쓴다는 게 아니라, 그러면 괴랄해지니까[ex. 귀언집, 세기말요소녀전설, etc.] '고민해서' 쓰려고 합니다.

무거운 글에는 고민 안 하고, 가벼운 글에 고민한다는 점이 우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겠죠.
뭐든 힘든 법이니까요.



이 기회에 다시 해보렵니다. 물론 다른 작업은 못 버리지만[…………].
그림도 다시 그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못 버리는 건 많으니까요. 어디, 티스토리도 가능한 한 시간을 짜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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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지난 3월 1~2일. 덕적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그 당일 올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사진이라던가는 찍긴 찍었지만. 주로 가족 사진이라 일단은 비공개. 으응?

……중요한 것은, 여행이란 사람을 보는 여행이라는 걸까요. 덕적도는 그러한 점에선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대이작도에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어쩌다보니 덕적도에 다녀왔습니다. 배편이 늦어서[…………].
원래 계획에도 없던 것을 하루 끌려갔다 귀환한 것이지만, 무사귀환이므로 됐습니다. 으응?

자연적 외경은, 음 그리 괜찮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수기도 아니라, 뭐랄까 좋은 때-보다 1~2달 이른 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배는 다니지 않고, 선단여라던가, 곰바위라던가, 선미도등대는 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심지언 용솔나무도 못 보고 왔을까나요……응?

이번엔 사진을, 올리기 위해 찍은 것이 아니기에, 몇 찍지 못했는데, 그게 아쉽습니다. 가족들이 나온 사진은 아무래도 좀 그렇네요. 그럼 다음엔, 많이 찍어오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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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에 대한 글 하나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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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금 뼈가 아리게 느낀다.
에이,
역시 한 번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난 도저히 그걸 묵과할 재간이-



랄까, 하울링드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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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2장이나 왔네.


…………한 게 뭐 있다고.





덕적도 기행이라던가는 토요일로 미룹니다.

조만간.

잡담/독서 얘기 2008. 3. 6. 00:59
에밀은 일단 사촌누님께 빌려 읽으면 되겠고,
제3의 물결.
사회계약론.
친화력.

이 정도로 읽어야겠습니다.
랄까,
괴테는 어디 제대로 된 전집 없나[…………].



사실 정글북도 읽고 싶기는 합니다만.



P.S.
이 계획이 실행될 날은 도대체 언제일까[…………].
여튼 자러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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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1) 2008.06.17
나는 글을 쓰는데,
항상 주목 받는 것은 내 견해다.

랄까,
제대로 말하자면,
작가를 향해 손 뻗는 나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나의 이 아둔한 생각만이 선하다.


…………알고보면 정말이지 슬픈 이야기.


그니까, 도대체, 언제-즈음-이면 사람들이-나를 글 때문에 찾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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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온지라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글쎄에.
정글북 정도를 원서로 읽고 싶은 느낌과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음, 활동은 더디지만 그래도.
주1회는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오늘 올리는 글들도 더 적고 싶지만 들킬까 두려워서요.

예약글 몇 개 더 추가해놨으니, 이제 4월까진 문제 없습니다. 으응?


덧, 공지도 그렇지만,

제발 코멘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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