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작'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12.31 Everyday Pocketmon Life.
  2. 2008.04.12 아……. 2
  3. 2008.04.12 아 놔. 2
  4. 2008.04.01 갖은 홍식 예비본.
  5. 2008.03.24 여담. 3
  6. 2008.03.24 뭔가 가벼운 것을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2
  7. 2008.03.06 생각해보니. 8
  8. 2008.02.01 작업 기록-1 2

그동안 묵혀두고 있던 하트골드. 금년 블랙과 화이트도 구입해야 할 테니 그걸 대비해서-라기보다 오야지기를 배우기 위해 진행중입니다. 애초에 워커 생각하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였지만[…………].

일단 여기서도 멤버는 필요해서, 실전용으로-대충 뽑아놓은 스핏만 v인 후와라이드를 어버이만 이쪽으로 해놓고 펄로 옮겨서 노력치를 끝낸 뒤에 다시 하골로 옮겨서 가는데-스토리 진행 도중에 나오는 이로치 이빨님. 원래 빨간 놈 따위 안중에도 없었는데 요즘 동생 이빨에 더럽게 털리다보니-라기보다 멤버가 궁해서 개체 따위 모르겠고 성격이나 맞춰보자 하는 감으로 보통 전포 때마다 하던 짓을 여기서 하는 중. 근데 이 놈, 성격 더럽게 안 뜨네. 동생 녀석은 고집에 스핏 v 걍 뜨던데-~-;;;

 

사실 여기로 옮겨야 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응?

 

 

 

 

며칠째 포켓몬에만 빠져서 살고 있지만, 사실은 외로워 미치겠습니다. 엠에센은 사람이 안 들어와서 안 들어가고, 네톤만 하는데, 누가 놀아줄 수 있으면 추가 좀ㅠ.ㅜ

 

 

zkswm13@nate.com

이니까요-엉엉. 사실 네이트온 아이디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그건 잘 안 쓰는 관계로.

 

 

 

덧. 사실 엠에센이 가장 좋다.

덧. 이렇게 말하면서도 포켓몬 사실 미칠 듯이 재미있는데, 님들은 왜 안 포몬요.

 

 

근데 네이버(http://blog.naver.com/pyo0324) 옮겨야 하는데 귀찮네. 그냥 같이 해버려야지.

 

현재 인면거미-거대한 벽.

흑회장-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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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잡담/일상 얘기 2008. 4. 12. 21:31
아……정신을 잃은 사이에 시간은 갔고, 또 재차 찾지 못한 그것이 나를 괴롭히매,
나는 눈을 뜨-었다.

이는 어찌-된 일인가.
정신을 차리면,

나는 어느새 지정된 시각을 넘기고 있었다.


아 놔, 맥 끊겼으니 다음주로 미루거나 아님 아예 중지할까.


21일, 개교기념일, 그날에 맞추기 위해 어느 정도 완급 조절을 하느라 좀 힘든 듯.

아 놔.

잡담/사고 얘기 2008. 4. 12. 21:29

대충, 그리고 아주 대충 휘갈겨라.
열심히 한들,
그들의 요구는 더욱 거세어지기만을 반복하며,
깊어질 수록 남는 심오함과 그 결실은, 어느 이에 의해서든 난해함으로 탈바꿈한다.

적당히,
남을 능멸하고 농락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사람을 상대하고, 그를 그대로 옮겨라.
펜에는 그 정도의 무게만이 담길 것이며, 그 정도 가벼움으로 치솟은 마루 위에 앉아, 다시 깔보게 될 것이다.


아 놔 진짜-~-;;;
그저 익은 척, 같지도 않음에도 익은 척하는 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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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식
[홍실]

인간은 통상 엄청난 단점을 껴안고 태어난다. 그리고 살아간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예외란 없으며…….

과거에 붉기를 자처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본명은 누구도 모르며, 단지-「홍(紅)」이라고만 불렸다.
14세. 소년은 마케(Macke)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스승에 스승을 전전하며 배움을 잊지 못하고, 그저 주저 없이 올라가던 소년에겐 목표가 없었다. 도착점을 정해두지 않았다. 통상, 인간은 목표한 바가 있을 때 더 강한 추진력을 갖고 확고하게 나아갈 수 있다. 확고한 목표는 하나의 규율로써 작용한다. 큰 에너지. 그러나 그에 따르는 반동 또한 크기마련. 목표를 달성하고선, 풀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년은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 그저 더 나아가기만을 반복했다.
소년은, 사실 마법이라고 하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태초엔 수정이란 대대부가 있어, 자신 사는 곳을 구하였다 한다.'
그것은 소년의 유일한 우상이었다. 소년이 마법을 배우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소년도, 그와 같은 일을 꿈꾸고 있었던 것이다. 이 지상의 구원. 그것이 소년의 목표라면 목표였다.







「홍식(紅埴)」
I can't afford to be generous.


-닥쳐.

탄후님 탄후님, 탄후님 탄후님, 붉은 비를 내려주세요.
탄후님 탄후님, 탄후님 탄후님, 붉은 비를 내려주세요.

「탄후님, 탄후님. 붉은 비를 내려주세요.」

구름의 속에 끼어드는 것은 작은 새의 긍지.
오묘한 끝에 부숴넣는다, 자. 설탕을 뿌리자!
손가락으로 부숴부숴 갈아넣는다.
손가락으로 뭉게뭉게 갈아넣는다.
손바닥으로 비비면, 가루가루되어 떨어진다!

찌뿌둥.
하고 그 비슷하게 뭉게지는 소리가 들렸을 때,
남자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
  망가져버렸다."

하나하나 하나. 하나하나 하나. 하나하나 하나. 하나하나 하나.

-That annoys him.

/HiS is badly blown.

꿈.
붉은 꿈을 꾼다.
이것은 꿈이다.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한다.
이것이 꿈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또 다시 그것을 부정한다.
사고하고 스스로 부정하고 또 부정한다. 또 부정하고 그에 부정하고 다시 부정한다. 또 다시 부정하고 반복하여 부정하고 그에 또 몇 번이고 부정한다! 그것이 인간이 갖는 사고. 적어도 나 자신이 갖는 사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채 1초도 지나지 않아 다시 부정하게 된다.
다각도로 생각한다.
다각도로 부정한다.
많은 생각을 갖는다. 많은 방면에서 살핀다. 최대한으로 생각해서, 최소한의 피해.
하나의 부족한 사고를 갖는 것도 아니며, 하나의 완벽한 사고를 갖는 것도 아니다. 완벽하지 못하다. 그저 완벽하지 못한 인간이 갖는 하나의 방법. 그러나 그래도, 완벽함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이번 한 번은 내 자신에게 우겨본다.
이건 꿈이다.

검은 복도에 차분한 발걸음이 드리운다. 차분하고 고요한 발소리.복도에 넘쳐나는 광적일 침묵을 그 소리만으로 메운다. 복도가 허용하는 최대의 침묵치를 초과한다. 넘쳐난다. 넘쳐흐른다. 소리가 넘쳐흐른다. 복도의 침묵을 깨고, 지배하며, 울린다. 그 발소리가. 소리를 낸다. 흡사 인간. 죽음에 가까워온 소리를.

/

격동의 추위! 그야말로, 분명 견딜 수 없어.
발가락이 얼어붙는다. 손가락 마비된다. 입술 마른다.
사고 끝.
붉은 바람이 앞을 가른다. 귀뚜라미 밤벌레 속삭이는 소리.
부웅. 붉은 뒷다리가 허공을 헨다.
"-아, 떨어졌다."
무너진 다리 한 짝만이 남아 튕기기를 반복하는 그 꼴. 방아쇠를 보고, 무심코 나는 자살을 생각하고 말았다. 그래. 버려진 저 다리처럼, 나도 홀로 제 주인[主]에게서 떨어져나와, 본인의 힘으론 어디 한 곳 오가지도 못하는 상태로 이곳에 버려져 있다.
그래. 주인을 잃었다.

류 은. 태어날 적부터 마력은 없었다. 미량조차. 마라키 노인이 지를 얻으려 한 것도 그것 때문일 것이다. 내가 그 뒤를 이을 수 없으니까.
통상, 마력이라고 하는 것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는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마력. 체내에 축적되어, 소진하면 다시 차오르는 그런 것이다.
또 하나는 에테르-제5원소-. 모든 물질 구성의 기본 골자.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자는, 이것을 사용하여 능력을 사용키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말하자면 체액. 다 소진하면 여지 없이 죽고 만다. 그치만 이것은 각기 개인에 따라 잠재된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패러미터가 틀려, 그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는 자도 적지 않다.
-저, 혈액이라든지 정액 등을 사용하는 자도 적지 않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류 은에겐 마력이 없을 뿐더러, 타고난 체액조차 너무나도 적었다. 게다가 빈혈이다. 가장 변통하기 쉽다는 혈액을 어찌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마라키 노인은 류 은에게 그 책임을 맡기지 않았다.
마라키는 퇴마사다. 마술사가 아냐. 허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얼핏, 고교부터 알게 된 마법사 가계의 친구에게서 들은 것이지만, 통상 그런 가계에선 중학교 졸업 정도의 나이까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가르치고, 고교만을 사회 적응 훈련차 다닌다고 한다.
…………힘들지 않을까.






―――그것은 미친 것의 발상이다.
  이것은


어둠을, 그 속을 가로등이 비춘다. 그 속에 그 속에 담긴 것은 형상화한 그릇. 그 속을 (가득히) 메우는 것은 어둠.
넘친다 넘친다 넘친다 넘친다. 한 번의 한 번에 각인되는 주각(註脚)이 그 하나 하나를 더한다.
파(破)하라 파하라 파하라. 하늘의 가운데에 꿰뚫리는 저 짙은 눈의 질 속으로 각인의 찌꺼기를 덜어내라.
사정하라[God Bless].
설령 그 속에 네가 담길지라도.
담기는 것은 내가 아닌 그 무엇의 조각, 비뚤어져라 비틀어라 왜곡 그 속에 담긴 그릇.

―――끊임없이,
   하나를
                  ―――끊임없이.
                     하나를
「추구하라」
그래 덜어내라.
그래 넘쳐나라.
하나의 하나에 더해지는 것은 곧 이 나를 잠식한다. 끈임없이 하나지만 반복하며 점점 불어난다. 역겨운 살덩이의, 증가하는 체중. 하나에 하나가 더해져 여럿이 하나를 이루고, 하나가 여럿이고 여럿이 하나이기에 무엇에 무엇을 더하건 하나일뿐. 그것은 증식이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군체를 성립시킨다. 그것이 자아를 이루고, 그것이 나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마침내, 그때가, 인간에게 있어 가장 크나큰 오르가즘을 느끼는 때다.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희열해 쾌락하고, 도태해 나태한다. 도륙해 살인. 납치해 유기하며, 감금해 폭행하고 혹사해 혹독하다. 아, 아름답다 그래.
바란다원한다바란다원한다바란다원한다바란다원한다바란다원한다바란다원한다―――!
도태한 쾌락은 나태하게 도래하여 창궐한다. 그것을, 강림이라는 단어로 대신 여겨도 좋을까, 하고, 지금 여기서 묻는다.

"지금―――여기서 고한다"
        묻는다
"이 자리, 너는 죽었다고"
       죽었느냐고

/
5시 28분.
마침내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나만의 대작업이 종료됐다.

"주문을 외는 것에 3할 정도의 소모……이거, 주문을 외지 말라는 얘긴가. 평상시 3회. 기타 요소 적용 4회. 실전시……기껏해야 2회."






……뭐 지금은, 보일 수 있는 건 이 정도까지로만.

사실 진짜 쓰고 있는 건 따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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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잡담/작업 얘기 2008. 3. 24. 00:34
자, 이제 그럼 꼬데니 문예부 프로젝트를!

살짝 괴랄한 거라서 겁이 났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결국 건드리진 않은 듯.
랄까,
가사라던가는 곡에 붙이는 편이 더 쉽다고! 왜냐면 이쪽은 쓰는 쪽이니까!



덧,
도서부에서 29일 와도 좋다고 호출이 왔습니다. 응?


…………되도록 가고 싶은데……난 피하는 게 아니라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랄까, 이제 서먹서먹한 것도 더 심해진 듯.
애초 난 이방인이었을까, 요즘 좀 심란할지도?
응응. 사실 피하는 것도 있지만, 그건 동급생들에 대한 거였기 때문에. 응?
사실 인간 관계라는 게, 너무 피하면 더 어려우니까.


자, 남들에게 더 알려질 그날까지! 아는 사람 몇에게만 알리는 것은, 날 아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들어오는 곳을 만들고 싶어서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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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 거미,
홍식 외 여러 가지에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음, 홍식은 이번에 원고지에 볼펜으로 갑자기 작성하기 시작했죠. 원래 쓰던 건 물론 버리고. 여기서 갑자기란, 제가 원래 원고지에도 연필로 쓴다는 점을 들어.



랄까,
라이트한 것으로. 그냥 제가 가볍게 쓴다는 게 아니라, 그러면 괴랄해지니까[ex. 귀언집, 세기말요소녀전설, etc.] '고민해서' 쓰려고 합니다.

무거운 글에는 고민 안 하고, 가벼운 글에 고민한다는 점이 우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겠죠.
뭐든 힘든 법이니까요.



이 기회에 다시 해보렵니다. 물론 다른 작업은 못 버리지만[…………].
그림도 다시 그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못 버리는 건 많으니까요. 어디, 티스토리도 가능한 한 시간을 짜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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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쓰는데,
항상 주목 받는 것은 내 견해다.

랄까,
제대로 말하자면,
작가를 향해 손 뻗는 나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나의 이 아둔한 생각만이 선하다.


…………알고보면 정말이지 슬픈 이야기.


그니까, 도대체, 언제-즈음-이면 사람들이-나를 글 때문에 찾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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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 중인 카테고리는 글입니다.
-메인은 Maidac Robota.
-서브는 Zero에서 100까지, 滿月夜話, 滿月野花, 滿月野話, 萬月惹禍-여튼 등의 만월야화 프로젝트.
-앙화를 부를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패닉에선 부활했습니다.
-약속을 지켜야지요.
-맹완한테 미안합니다.
-현재 작업률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도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1화는 70% 완성되어 있습니다.
-언뜻 冰の術家랑 Demon Walker도 만지고 있습니다.
-인면(人面) 거미랑 광대들의 나라가 가장 쓰고 싶습니다.
-정신서(訂神書), 귀언집, 땅의 오역 관련은 패스합시다.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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