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주관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객관에 가까워지려 한다. 아니, 엄밀히는 객관을 꿈꾸고 있는 것일 터다. 그것은 불가능.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가?
그것이, 어찌보면 토의라던가, 협의라는 과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개인이다.
개인이 여러 생각을 하여, 객관에 가까워지려, 포괄적이 되려 노력한다.

어찌보면 좋고, 또 어찌는 부질 없다.
이것 역시 상대적이며 절대적이고, 서로에게 주관 객관을 담아 다르다.


아, 내게 신관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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