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요즘 기운 없어요.
그저-멍하게 멍하게.
소위 뭐 때린다고 하는 나날.

애니는 야애니까지 포함해서 열심히 보고 있지만 그건 절대 X감이라던가 그런 용이 아니라 나름의 스토리를 즐길뿐이고,
거실에 컴퓨터가 하나 더 있어서 여긴 인터넷 거긴 슬픈 게임이라던가 하고는 있지만 절대 변태는 아니라구요?

그러고 보니 글을 쓴지도 오래 됐네. 응?




…………사실 학교 안 가니까 슬퍼요. 이상해. 나 뭔가 이상해.

수업이 듣고 싶다구[…………].



현재,
AliveZ
水色
夢鬼
플레이중.
冥王計劃ゼオライマ
ギャグマンガ日和
재탕중.
サンレッド
聖痕のクェイサ
デュラララ!!
バカとテストと召喚獸
れでぃ×ばと!
こばと。
대기중.

자, 그럼 저는 필살 비듬 어드벤처를 습득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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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잡담/작업 얘기 2009. 10. 13. 10:19
자 이제 가는 걸까.
모션 안내선을 따라 움직이는 사각형의 크기를 변화시킬 줄 몰라 파일을 아예 안 올린 나는 모션안내선도 못하는 걸로 취급 받아 아예 빵점일까.
그게 중요한 게 아냐.
닌텐도를 빼앗겨서 텍스트로 애들이랑 포켓몬 시스템 구축해 놀고,
책을 대량으로 질러서 매일을 떼우지만 곧 바닥 나버릴 것 같아 일부러 조금씩만 읽는 나는,
이제 글을 쓸 수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글을 쓰는 거다.
가자. go Without Visa.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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